풍황깍? 거기 불건마 시스템도 있다며

풍황깍 시리즈 마지막 후기 입니다

풍황깍은 앞선 후기에 적혀있는데로 

2가지 종류입니다 풀빌라, 불건마

오늘은 불건마 후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위치는 똑같고 

코스를 선택합니다 

120분 코스가 짱이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180만동쯤 합니다 (120분 기준)

일반적인 불건마들은 입장료로 이미 압살합니다 

들어가면 실내가 똮! 

이렇습니다 

내부에 노래방시설은 없고 중간에 마사지 베드 , 위쪽 욕조

우측 사우나 , 샤워시설 있습니다

로컬 행님들의 포인트는 한국과 다릅니다 

1순위 시설, 2순위 외모 3순위 마인드입니다 

(로컬 마인드 3순위>>>>한가라 1순위, 3순위라도 마인드 차이 넘사입니다)

들어가서 쇼파에 앉아 있으니 

아이패드를 들고옵니다 

여기서 깜짝 놀란게 

여자들을 별 1개부터 5개까지 

분류해놨습니다 

프로필, 사진 존나 상세합니다 

별 5개는 한 4명정도밖에없고 

4개는 한 10명이상되보입니다 

그중에 한 6명 비었길래

저랑 친구 초이스합니다 

그리고 잠시 촬영때문에 지연했더니 

옆방에 짱개햄들이 존나 소리치면서 입장합니다 아 ㅈ 됫다 

네 그렇습니다 그들이 지나간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않죠

별 4개 다팔렸답니다 하..그래서 별 3개중에 대충 큐트해보이는 친구 고릅니다 

10분정도 지나니 그녀가 입장하고 

사진이랑 싱크 80 떨어집니다 

별3개인데 한인가라 인기많은애 급 됩니다 

들어오자마자 10초만에 옷 다벗습니다 

저보고 다 벗으랍니다 

그러곤 샤워실 가서 다씻겨줍니다 빨아줍니다 응?

풀빌라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얘네는 뭐만하면 빨아줍니다 

그러곤 쇼파에 잠시 앉아있는데 마사지 베드로 올라오랍니다 

엎드려누우라고 한뒤 

진짜 거짓말안하고 

진공청소기 제 몸에 댄줄 알았습니다 

체구도 작고 귀엽게 생긴 친구였는데 

문어빨판을 입에 단줄알았습니다 

발목부터 시작해서 

귀뒤까지 올라오는데 

저도 모르게 아흥 ~ 소리내며 

교태를 부려버렸더랬지요

그리고 혀가 

아무 예고없이 

은밀한 곳들로 

훅훅 들어옵니다 

존나 여러번 움찔하다가 

뒷판끝나고 
(대략 30분)

오빠 싸우나? 하길래 

사우나 no하니까 욕조로 가잡니다 

지난번 풀빌라보단 작은데 

2명 딱 들어가면 좋은 사이즈 욕조에 들어와서 

미친듯이 보벼됩니다 

계속 보벼되니 이년도 안되겠다 싶은지 마사지 베드로 다시 가자합니다 

(대략20분)

돌아누르라고 하더니 

또 다시 진공청소기 오픈합니다 

여기서 유의사항 

이 시점에서 그대로 지나가면 입싸 , 한손들고 붐붐 외치면 

붐붐 쇼부가 시작됩니다 

가격대는 입싸 180 붐붐 400

입장료 제외 금액입니다 

쇼부가 성사되면 

그에 맞춰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마무리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끝나고 시간이 얼마남았는지 말해주며 

120분은 여러발 쏠수있다는 지인들의 후기도있습니다

제일 놀랐던건 초이스시스템

여자들 별에 따라 가격차등있다고 하던데

외모 차이도 있어보였고 

3성급이 한가라 에이스급이라 

4,5성 언니들이 궁금하더라구요 

예약문의 카톡 roca777

번외..

풍황깍 촬영을 위해 도착해서 세팅을 하던중 

안내 역할로 고객들 대기 시간에 

발마사지를 해주는 여자애 하나가 

우리쪽에 왔다 

귀엽고 맑게 생겼다 

영자 맑은 애들 좋아한다 

촬영 하고 이것저것하고 하다가 

모든 스텝들이 빠져나가고 여자애랑 나만 남는다 

바로 다가간다

“ 너 남자친구 있어?”

황급하게 고개를 흔든다 

“ 너 되게 귀엽다 잘로 알려줘”

빠르게 움직이는 손가락 

마침 남자 웨이터가 들어와서 우리둘은 

어색하게 돌아선다 

집에가서 메시지 남긴다

“너 매우 귀엽다”

“오빠 고마워요”

“내일 만나자”

“네”

짧은 4마디의 대화로 

데이트 약속을 잡게 되었다 

데이트 후기는 별도로 이어집니다..